무더운 날씨가 시작한 6월 첫 안식일 컴파스 홍보팀은 추억의 거리 대학로에 위치한 서중한ACT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경북 의성에서 달려온 선교사도 있었답니다. 동문들이 있어서 컴파스는 아주 든든합니다!
금요일에는 프로그램 소개와 선교사들의 감동 넘치는 간증이 있었습니다. 안식일에는 예배가 오후에 진행되는데 기말고사가 코앞인 청년들의 뜨거운 찬양이 멋있고 아름다웠습니다. 송정욱 목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신 후 소그룹으로 나뉘어서 설교 내용을 주제로 삼아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동문들을 만나 함께 사역해서 행복했고, 간증을 통해 다시 자극을 받고,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축복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하나님 안에서 뭉치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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